광양의 한 선박 부품 제조업체에서 작업 중 가스에 질식해 쓰러진 작업자가 끝내 숨졌다.
30일 재난 당국과 업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율촌산단에 있는 한 선박 부품 제조업체에서 파이프 내부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 A(50)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A씨는 600㎜ 파이프 내부 작업 중 아르곤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여수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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