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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5년 지자체 ESG 평가 ‘전국 자치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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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5년 지자체 ESG 평가 ‘전국 자치구 1위’

전국 자치구 유일 A등급… 환경·사회·거버넌스 고른 성과

▲ 대전 유성구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유성구청 전경.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가 한국ESG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거버넌스(Governance) 등 3개 부문, 총 4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는 최고 S등급부터 최저 C등급까지 7단계로 구분된다.

유성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 순위에서는 전남 화순군과 전북 완주군이 A+등급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유성구는 특히 지속적인 관리와 정책 추진이 요구되는 환경 분야에서 2024년에 이어 A+등급을 유지하며 친환경 행정 성과를 이어갔다.

사회 분야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 거버넌스 분야는 두 단계 상승한 B등급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행정 체질 개선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성구는 지난해 ‘유성-ESG 행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사회·거버넌스 3대 분야 24개 실천 과제를 설정해 ESG 행정을 본격 추진해 왔다.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운영해 신규 참여 세대 1422세대를 확보했으며 사회 분야에서는 11건의 테스트베드 기술 실증을 통해 스마트 행정 역량을 강화했다. 또 지역사회 통합 돌봄서비스를 통해 총 2550명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청렴 토크콘서트와 청렴 복권 캠페인, 청렴딱지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해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인식 개선과 조직 문화 정착에 힘썼다.

유성구 관계자는 “ESG는 특정 사업이 아니라 행정 전반을 관통하는 기본 원칙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행정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기업 경영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영역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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