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 암각화 인근에 위치한 울산암각화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세계유산 등재 이후 울산암각화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월평균 75%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과 10~11월에는 월 관람객이 1만명을 넘었다. 이에 따라 2008년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수는 156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방문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난 영향이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물관은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한 특별기획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 유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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