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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올해부터 '임신 첫걸음 꾸러미' 지원…출산 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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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올해부터 '임신 첫걸음 꾸러미' 지원…출산 정책 확대

12주 이상 임신부 대상

전남 곡성군은 올해부터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임신 첫걸음 꾸러미 사업은 출산·양육 정책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임신 초기 단계부터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물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신부에게 튼살 크림 등 임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함으로써 임신·출산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곡성군청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임신 12주 이상인 임신부로, 지역보건의료기관에 등록한 경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물품을 받게 된다.

곡성군은 그동안 산모 산후조리비, 출산 관련 비용, 영유아 건강관리 등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걸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곡성군의 출생아 수는 2023년 62명, 2024년 87명, 2025년 9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를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흐름 속에서 나타난 하나의 지표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정책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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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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