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5.12.31 기준)'에서 취업률 67.5%를 기록하며 전국 일반국립대학교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또한 호남·제주권 대학 중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7일 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단순한 반짝 수치가 아니다. 국립목포대는 지난 2022년 전국 4위, 2023년 2위에 이어 2024년 마침내 1위에 오르며 최근 3년 연속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렸다. 취업 지원 정책의 체질 개선이 성과로 입증된 셈이다.
핵심 동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구축한 '전주기 취업 지원 체계'다. 대학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진로·취업 로드맵 제공을 비롯해 전공탐색 교수 멘토링, 지역 산업체 임직원 멘토링, 진로 단계별 맞춤형 상담체계, 비교과 프로그램과 현장중심 인턴십 운영까지 학년별·단계별로 촘촘한 취업지원 시스템을 가동해왔다.
특히 학생 개인의 진로 단계와 역량 수준에 맞춘 성과 중심형 취업 지원 모델을 도입해, 단순 프로그램 나열이 아닌 '개인 맞춤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점이 취업률 상승의 결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인재 양성 성과도 눈에 띈다. 국립목포대는 지난 2020년부터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매년 약 20명의 학생을 해외 취업에 성공시키며 지역 국립대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송하철 총장은 "전국 일반 국립대 취업률 1위와 호남·제주권 3년 연속 1위는 학생 중심 취업지원 정책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취업지원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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