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군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군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구현에 나선다. 양평군은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1일 개군면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다.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대화 중심의 소통 행사다.
행사에서는 2026년 군정 운영계획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읍·면별 추진 사업을 안내한 뒤 사전 접수된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군민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발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 회차 행사에 직접 참석해 군민들과 마주 앉아 의견을 듣는다. 전 군수는 “소통한마당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담아내는 가장 중요한 창구”라며 “형식적인 보고가 아니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 △7일 강상면 △8일 강하면 △9일 양서면 △12일 옥천면 △13일 서종면 △14일 단월면 △15일 청운면 △16일 양동면 △19일 지평면 △20일 용문면 △21일 개군면 순으로 진행된다.
양평군은 현장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같은 기간 군청 누리집 내 ‘군민토론방’을 병행 운영해 온라인 의견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군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번 소통행사를 통해 군민과의 대화를 군정의 중심에 두는 ‘소통 행정’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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