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대학생 대상…주거비 부담 완화·2월 중 합격자 발표
경북 포항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2026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각 30명과 경일대 15명 등 6개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으로 총 165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며, 재학생과 복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생활 형편, 포항 거주 기간, 출신 학교,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해 100점 만점으로 이뤄지며,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입사생을 확정한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포항시청 일자리청년과로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합격자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각 대학 및 생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향토생활관은 지역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향토생활관은 2005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대학과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약 2천5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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