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쯤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녹원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차량 20대, 진화인력 76명을 투입, 이날 오전 낮 12시 1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규모를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전남도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즉시 중단하고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흥 용산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 1시간여 만에 진화
30일 오전 11시쯤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녹원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차량 20대, 진화인력 76명을 투입, 이날 오전 낮 12시 1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규모를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전남도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즉시 중단하고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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