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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행안부 산정 기준인건비 등 대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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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행안부 산정 기준인건비 등 대폭 확보"

"조직 경쟁력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 마련한 것"

"양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30일 이같이 피력했다.

나 시장은 "양산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내년도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를 타 지자체 대비 파격적인 수준으로 확보했다"며 "조직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 ⓒ프레시안(석동재)

나 시장은 또 "지난 29일 양산시의 내년도 조직과 인력 운영의 토대가 되는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 산정 결과를 통보받았다"면서 "양산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기준인건비의 대폭 확보와 기준인력 누적 120명 확보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성과는 양산시 공직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얻어낸 값진 결과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 시장은 "양산시는 이번 기준인건비 대폭 확보의 배경으로 행안부 주관 조직 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나 시장은 "그동안 쇠퇴한 행정 기능을 과감히 축소하고 핵심사업 위주로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자구적인 기준인건비 절감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시장은 "확보한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는 2026년 조직개편과 조직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고 하면서 "AI스마트시티과·돌봄통합지원·건강도시·철도운영·산림휴양팀 등 1과 9팀을 신설해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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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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