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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도서관 붕괴사고에 출판기념회 연기…"사고 수습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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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도서관 붕괴사고에 출판기념회 연기…"사고 수습이 먼저"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참사로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강기정 광주시장의 출판기념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강 시장 측은 "지금은 행사를 치를 때가 아니다"라며 사고 수습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중 붕괴 사고로 14일 개최 예정이던 강기정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전격 취소됐다.ⓒSNS 갈무리

강 시장 측은 11일 "광주대표 도서관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인하여 출판기념회를 연기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강 시장은 당초 오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책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었다. 이번 행사는 사실상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고 외연을 확장하는 대규모 세 과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서 모든 정치 일정을 중단하고 시정 책임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실제로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사관학교 수료식에 참석하던 중 사고 소식을 접했다. 그는 즉시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김이강 서구청장 등과 함께 현장 회의를 주재하며 지대본을 가동,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을 진두지휘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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