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2025년 제17회 사랑의 1만 포기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리시·구리농수산물공사·(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사랑나눔단이 전액 후원하고, (사)구리시새마을회가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구리지역자활센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선정한 120가구가 함께 김장 체험의 기회를 나눴다. 참가자들은 김장 체험과 함께 직접 담근 약 10kg의 김장 김치를 지원받았으며 참가비 1만 5000원은 사랑나눔단을 통해 다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는 기부의 선순환을 도모했다.
행사에 마련된 1만 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에 단계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재료 준비부터 포장·운반·전달까지 모든 과정은 참여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 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서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온정을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봉사자, 시민, 여러기관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나눔을 완성해 주셨다”며 “봉사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의 나눔 정신을 시정 전반으로 확산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과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매년 지속되고 있으며, 지역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공동체의 유대감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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