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성경륭)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상G RISE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RISE사업 추진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상G RISE위원회는 상지대 RISE사업단의 최고 심의‧의결기구로, 사업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성경륭 총장을 비롯해 김소형 RISE사업단장, 교내 주요 위원 및 외부 지역‧산업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단위과제별 주요 성과와 홍보 추진 현황이 공유됐으며, 향후 사업 운영 전략과 자원 배분 계획 등이 심의‧의결됐다.
외부위원으로 참석한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은 기업 연계 확대와 외국인 취업박람회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지역 산업과 대학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륭 위원장(상지대 총장)은 “지역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으로서 대학 간 협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RISE사업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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