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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추석 연휴 비상근무 현장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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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추석 연휴 비상근무 현장 찾아 격려

"공직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군민 안전·행복 지키는 힘이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추석 연휴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군민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당부했다.

성 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당일 수도과·군청 당직실·창녕군영상통합관제센터·보건소 등 비상근무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성 군수는 "명절에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오른쪽)가 추석 명절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군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당부했다. ⓒ창녕군

또한 "연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군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창녕군은 추석 연휴(10월 3~9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7개 분야 10개 부서·116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군민 생활 전반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근무 분야는 생활민원 처리·재난재해 예방·보건의료 지원 등이다.

또한 군은 연휴 종합대책을 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팜플렛 2000부와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에 비치하고 군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공직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힘"이라며 "창녕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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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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