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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세금 체납, 용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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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세금 체납, 용납하지 않는다”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세금 체납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징수 목표 26억 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두 달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히며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올해 9월까지 약 22억 3000만 원을 징수했으며, 12월까지 목표액인 26억 원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차량·예금·매출채권 등 체납자 재산 조회 및 압류 강화 ▲장기 압류 부동산 공매 시행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 가택수색 월 3~4회 확대 및 동산 압류 추진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병행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납부 안내문 발송,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등으로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등 징수율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청 전경.ⓒ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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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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