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순창군이 추석을 앞두고 예취기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군은 지역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예취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취기 사용이 늘어나는 추석을 앞두고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와 복흥·쌍치 권역 임대사업소 등 세곳에서 진행한다.
수리 대상은 지역민과 성묘객이 사용하는 예취기며 소모성 부품 교체 비용이 6만 원 이하일 경우 무상 수리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상 수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취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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