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씨와 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가 함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북토크 콘서트 ‘그래서, 감사다’를 오는 7일 개최한다.
북토크 콘서트는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경기 성남시 만나교회 공간파구스 3층 프라미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북토크 콘서트에서는 김병삼 대표의 최근 저서 ‘모든 날이 감사하다’와 신애라 씨의 저서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를 주제로 두 저자의 사회공헌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특히, 신 씨가 현재 홍보대사로 있는 사단법인 야나의 보육원 후원과 아동결연 등 각종 봉사에 나서고 있는 만나교회 야만나, 월드휴먼브리지의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 등 여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김정화 씨가 사회자를 맡고,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씨와 재즈보컬 고정곤 씨가 특별출연해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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