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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황예지, 대전 예술가의 집서 깊은 울림 전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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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황예지, 대전 예술가의 집서 깊은 울림 전한 독주회

문화예술협회 연의 기획력으로 빛난 감동의 무대

▲바이올리니스트 황예지가 28일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독주회에서 포레, 쇼송, 생상스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프레시안(문상윤)

바이올리니스트 황예지가 28일 저녁 7시30분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열린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무대는 황예지가 대전 출신 연주자로서 고향 관객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였으며 문화예술협회 연의 기획력이 돋보인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예지는 이날 무대에서 프랑스 낭만주의의 진수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Op.13에서는 서정적인 선율과 섬세한 감정선을 쇼송의 Poème Op.25에서는 애절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흐름을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Op.28에서는 화려하고 정교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곡이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는 큰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음악에 빠져든 시민들은 황예지의 몰입감 있는 연주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한 관객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무대였다”며 여운을 전했다.

이번 독주회는 문화예술협회 연이 주관한 무대였다. 협회는 프로그램 구성에서부터 공연 연출까지 세심한 기획으로 관객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황예지는 그 무대 위에서 연주자로서의 내공을 아낌없이 펼쳐냈다.

기획과 연주의 시너지가 어우러지며 이번 공연은 대전 음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예지는 이번 독주회를 계기로 지역과의 음악적 교류를 더욱 넓히고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화예술협회 연 역시 앞으로도 유망 연주자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대전이 가진 문화예술적 저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울려 퍼진 이번 독주회는 지역 음악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선율을 선사했으며 협회의 기획력과 황예지의 열정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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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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