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25일 관내 다섯째 아이(2025년 출산)와 아홉째 아이(2022년 출산)를 둔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을 축하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 관계자들은 이날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군과 군기업인협의회는 2020년부터 다자녀가정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 축하 물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양평읍 거주)과 2022년 아홉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양평읍 거주)은 모두 자녀 양육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아이들은 양평의 미래이자 우리 모두의 희망”이라며, “자녀 양육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부모님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은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을 지원하게 됐다”며, “양평군의 출산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출산장려금(첫째·둘째 5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2,000만 원) 지급을 비롯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다자녀 우대 사업 등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을 펼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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