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건설㈜(대표이사 오동식)이 전북 완주군 체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21일 대라수건설은 완주군체육회에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오는 9월 20일 열리는 ‘완주군수배 걷기대회’에 활용돼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2003년 설립된 대라수건설은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 건설 사업을 펼치며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지난해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며 건축 품질과 혁신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완주군 삼례읍에서 451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이 지역 발전과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동식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설사가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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