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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민주당 광주시당 "민주주의·평화 길 흔들림 없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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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민주당 광주시당 "민주주의·평화 길 흔들림 없이 가겠다"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추모식 열려

광주·전남 등 전국 곳곳에서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예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논평을 내고 "민주주의와 남북 평화를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프레시안(백순선)

광주시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김대중 대통령은 군사독재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사선을 넘으셨으며 분단과 냉전의 벽을 허물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의 길을 열었다"며 "오늘날 그 정신은 우리에게 더욱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겨울 계엄을 겪으며 김대중 대통령이 평생 이루고자 했던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아침에 파괴되는 광경을 목도했다"며 "민주주의는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지켜내야 한다는 대통령의 가르침을 새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유산을 단순히 기념하는 것을 넘어 오늘의 현실 속에서 실현해야 한다"며 "국민과 함께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1998년 제15대 김대중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군중에 손들어 답례하고 있다ⓒ대통령기록관

한편 김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18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추모식과 김 전 대통령이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던 역경의 시기를 담은 연극 '지도자 김대중'이 최초로 공개된다. 전남도는 오전 11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추모식이 열리며, 신안 하의도 생가에서도 오전 10시 30분 추모제를 개최한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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