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특별교통수단 ‘동행콜’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 운행 시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특별교통수단 ‘동행콜’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 운행 시작

장애인 특별교통수단‘동행콜’, 신차로 더욱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이 특별교통수단 ‘동행콜’의 노후 차량 6대를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하고 14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차량은 장애인 슬로프를 갖춘 특장차량으로, 기존 경유차 대비 소음과 진동이 줄고,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있어 ESG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6대를 교체 완료했으며, 오는 2026년 3대, 2027년 10대의 추가 교체도 계획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차량 교체와 친환경 차량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동행콜’ 노후차량 6대를 친환경차량(하이브리드)으로 교체 운행을 시작했다.ⓒ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