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가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이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43억 원으로 보행 안전길 조성, 경로당 및 생활체육마당 조성, 소하천 정비, 노후주택 개보수, 주민역량 강화 등이 포함됐다.
부산진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방침이며 향후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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