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중고정보공고총동문회(회장 박영용)가 2025년 G1방송이 주관하는 고교동문골프최강전에 첫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예선통과를 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내 32개 고등학교 동문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정선중고정보공고 동문팀은 고태인(66) 단장과 김광업(59), 최지헌(58), 유용문(55), 김제일(53) 4명의 선수로 구성해 참가했다.
정선중고정보공고 동문팀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예선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각 선수들은 어려운 코스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박영용 정선중고정보공고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문 간의 유대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태인 단장은 “정선 동문의 첫 출전이 이처럼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정선중고정보공고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선중고정보공고 동문의 본선진출은 지역 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향후 본선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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