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여름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보장과 편의증대 관련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3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대비해 우수관로 등 관련 시설의 선제적 정비와 많은 물놀이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각종 시민편의 개선을 위한 사업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부서 사업추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역 방안을 검토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안전보장과 각종 편의 증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이 민선 8기 시정의 중요한 방향 중에 하나"라며, 관련 업무에 임하는 전 공직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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