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 부서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실적 관리로 지자체 합동 평가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량평가 지표 65개를 대상으로 담당 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성과 우수 지자체 선정을 목표로 상반기 지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실적 향상 방안을 마련에 중점을 뒀다.
또한 시설 안전 수준 강화 등 올해 새로 추가된 지표에 대해 전략적인 목표 달성 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전 부서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실적 관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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