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 순회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 순회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오는 10일부터 9월 6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을 순회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은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동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체험 모습 ⓒ경기도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초고화질 3D 입체영상관 △독도 360° 터치 VR △AI 기반 독도 포토존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독도 디지털북 △독도 미니게임 총 2종이 추가된다.

‘디지털북’은 독도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의 활약상을 조명하며, ‘미니게임’은 독도의 생태와 지리 정보를 게임 형식으로 익힐 수 있다.

체험관은 10일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안산 △성남 △안성 △의왕 △구리 △김포 △광주 △용인 △고양 등 총 10개 시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은 물론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031-243-8425)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환 도 청소년과장은 “올해 체험관은 콘텐츠의 다양성과 재미를 한층 강화해, 청소년들이 독도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