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산업 임범수 대표가 29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척시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기부를 이어갔고, 누적 기부액 1000만 원을 달성하며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삼척시 도계읍 출신인 임 대표는 현재 동해, 원주, 강릉, 태백 등지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고향 삼척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해왔다.
한편 삼척시는 기부자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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