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대근)가 창립 26년 만에 누적 당기순이익 2217억 원(연평균 약 85억 원)을 달성했다.
2024년에는 35억 원의 순이익을 실현했다.
전북개발공사는 23일,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결산정보를 제작·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도민맞춤형 결산정보는 전문적인 회계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주요 내용을 그림이나 그래프 등 한눈에 보기 편하게 시각화했다.
특히,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근성을 높여 도민들이 편리하게 결산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5개년 재무 및 손익 현황, 부채비율 등 주요 지표를 그래프로 제공해 재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사의 사업 현황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도민의 편의와 이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도민의 행복파트'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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