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현장에서 답을 찾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현장에서 답을 찾다'

 “통합신공항 성공·주거안정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하겠다”

경상북도의회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이 “기후변화와 지방소멸의 위기 시대에 도민의 안전과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 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 위원장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칠곡·경주·울릉도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수습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산불 당시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 진화 대원격려했고 항공정책 및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항공정책 및 공항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와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을 추진 중이다.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경상북도 주거안정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22억 원) ▲청년·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54억 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 정책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노후 소방청사 이전 문제 해결,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조례 제정, 가설건축물 화재예방 조례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도민의 주거 인프라 구축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큰 희망인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소방위원회는 3월 대형산불 당시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 진화 대원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사진은 소방 관련 훈련 후 기념촬영 모습. ⓒ 경북도의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