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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귀농·귀어·귀촌' 안정적 정착 정책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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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귀농·귀어·귀촌' 안정적 정착 정책 '풍성'

모임체 육성·농가 주택 수리·청년 어촌 정착 지원 등 추진

완도군은 귀농·귀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도시민 유치를 위해 올해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완도군이 귀농·귀어·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1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완도군 제공

귀농인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는 ▲귀농인 정착 및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5세대, 세대 당 500만 원) ▲어울림 마을 3개소 운영 ▲동네 작가 운영 ▲귀농·귀어·귀촌 모임체 육성 등이 있다.

귀어인을 위해서는 ▲청년 어촌 정착 지원(20명, 연차별 차등 지원) ▲귀어가 정착 지원(10가구, 세대 당 500만 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전남도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전남에서 살아보기(2개소')는 귀농·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3개월 동안 완도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남형 만 원 세컨 하우스(2개소)'는 활용 가능한 빈집을 정비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거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민 유치를 위해서는 ▲귀농산어촌 박람회 참가(4회)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5회) ▲귀농귀어 교육(2회) 등을 통해 예비 귀농·귀어·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귀농, 귀어,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도시민을 유입하면 인구 증대와 지역 활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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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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