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양주시, 싱크홀 발생 취약지역 20개소 집중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양주시, 싱크홀 발생 취약지역 20개소 집중점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민원콜센터로 접수된 현장, 집중점검 대상지로 선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지반침하(싱크홀) 발생 취약 지역 20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전 예방을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민시장담당관 현장기동팀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민원콜센터로 접수된 현장을 집중점검 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반침하 징후 여부 ▲균열 발생 및 진행상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보수·보강 공사를 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시민시장담당관 현장기동팀이 싱크홀 발생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남양주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