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직무대행 박승완)는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5 열린관광 페스타’에 참여해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 약자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제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열린관광 페스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7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진행되며, 128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같은 기간 렛츠런파크 제주는 매주 경마일(금, 토, 일) 관광 약자(65세 이상 시니어, 장애인, 임산부)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사용 가능한 F&B 할인쿠폰과 말마 키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완 제주본부장 직무대행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 약자 고객들에게 더욱 편한 제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 며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도내 대표 레저문화공간으로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열린관광 페스타 관련 상세 내용 및 렛츠런파크 제주 혜택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탈 ‘비짓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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