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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소리꾼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60분 완창'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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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소리꾼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60분 완창' 도전한다

4월 30일까지 전국 공모

▲지난해 축제 선정된 김송지 '수긍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대표 청년 판소리 프로그램 ‘청춘예찬 젊은판소리’에 참여할 차세대 판소리 유망주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는 판소리 다섯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적벽가, 수궁가) 각 바탕별로 1명씩 총 5명 소리꾼을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은 축제 기간 중 무대에 올라 60분간 한바탕을 완창한다. 무대는 판소리 해설을 곁들인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1989년부터 2006년 사이 출생자로 60분 이상 소리가 가능하고 축제 일정(8월 13일~17일)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은 4월 30일 오후 3시까지며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최소 15분 이상 30분 이내 소리 음원 파일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판소리 전문가 3인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지며 최종 결과는 5월 9일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5명에게는 축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출연료, 공연 장소, 장비, 홍보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세계소리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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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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