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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료 인하, 경제적 부담 낮춰…금리 환경 변화로 보험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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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료 인하, 경제적 부담 낮춰…금리 환경 변화로 보험료 조정

우체국보험 보험료가 대부분 낮아져 우체국보험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전북지방우정청장은 최근 개정된 경험위험률을 반영하고, 금리환경에 따라 변경된 예정이율을 적용해 3일부터 보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일부 건강보험료와 종신보험에 대한 보험료가 -8 ~ -22까지 보험료가 낮아지기도 했다.

보험료 인하와 함께 일부 상품의 보장 혜택도 확대된다.

간병비 보장액이 현재 1일당 최대 9만 원에서 15만원으로 늘어나며, '치매입원환자'의 간병인 사용도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암 보험의 경우 10개 특약의 갱신주기가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되며,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특약의 갱신주기가 5년에서 15년으로 확대돼 보험료 갱신에 따른 인상 부담이 낮아진다.

고연령층을 위한 실손의료비보험의 가입 연령도 기존 70·75세에서 90세까지 확대된다.

우체국보험 상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와 청약 신청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할 수 있다.

▲ⓒ전북지방우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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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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