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중투심사 통과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사회공헌 부지(학익동 587-5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중투심사는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지방재정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중투심사는 전날 열렸다.
인천뮤지엄파크는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시립미술관, 예술공원이 하나의 단지로 조성되는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연면적 3만 8889㎡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합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인천뮤지엄파크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 철저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완공하고,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인천뮤지엄파크를 선보여 인천의 품격을 높이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외에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인천가족공원(3-3단계) 조성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 조성 및 운용 등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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