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7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2일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진은 최근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에 동참했다.
이번 모금은 양 총장을 중심으로 교수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됐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에 참여한 교수진은 총 32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양 총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자 전북대 보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하루 빨리 안정된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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