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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작가들의 문학, 오디오북으로 전국 독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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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작가들의 문학, 오디오북으로 전국 독자 만난다

▲장은영作 '남문장 만세소리' 오디오북 ⓒ전주문화재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지역 작가들의 문학작품이 오디오북과 전자책으로 제작돼 전국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디지털 유통을 통해 전주의 문학이 보다 넓은 독자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문화재단은 1일부터 오디오북과 전자책 형태로 제작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국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작품들은 재단이 지난해 12월 오디오북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한 미발간 작품들로 △김영관 시인의 시집 <등 뒤의 그리움> △김완수 작가의 동시집 <푸른 입체 책으로 놀러 오세요> △정광덕 작가의 동시집 <빙하였다면 어쩔 뻔했어!> △장은영 작가의 동화책 <남문장 만세 소리> △김순정 작가의 동화책 <할아버지의 팽이> 등 총 5종이다.

이들 작품은 인생의 깊이를 담아낸 시, 어린이 독자를 위한 동시와 동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특히 <남문장 만세 소리>는 전주의 3·1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문학으로 재조명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출시된 오디오북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네이버 오디오클립, 구글플레이, 오디언소리 등 국내 주요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독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자들은 재단 공식 SNS와 오디오북 유통 플랫폼에서 기대평 및 구매평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주의 우수한 문학작품이 지역을 넘어 전국의 더 많은 독자에게 닿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전주 작가들의 오디오북 중에서 베스트셀러가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문화재단은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를 4월 9일까지 진행 중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오디오북 및 전자책 제작 지원과 창작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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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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