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면서 27일로 예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제22회 옥천골 벚꽃축제’가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26일 “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며 “방문객 안전을 고려해 신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순창군에서도 이날 오후 3시 9분께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쌍치면 용전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소방당국이 헬기 1대와 소방차 9대를 급파해 긴급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는 대로 발화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