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883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면 전북자치도가 심사를 거쳐 선정, 총사업비 90%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순창군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리브인순창(Live in Sunchang)’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4대보험 미가입자 및 개인 사업장이 없는 주민을 대상으로 창업 기초·심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총 7명에게 47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순창군의 관광자원과 특산물 등 자연·사회적 자원을 활용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근 증가하는 귀농·귀촌 및 생활 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창업 교육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수요를 충족하고 창업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순창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참여자 모집은 4월 중 순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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