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청 남녀 소프트테니스팀이 제46회 회장기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나란히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여자팀은 창단 후 첫 단체전 입상을 기록하며 팀의 도약을 알렸고 남자팀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실업팀 준결승전에서 순창군청은 안성시청과 접전을 벌였으나 1:3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그러나 복식 경기에서 하야시다 리코 선수와 신유나 선수가 값진 승리를 거두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남자팀도 준결승전에서 수원시청을 3: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순창군청 진인대 선수는 단식과 복식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결승전에서는 순천시청과 맞붙어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1: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설윤수·서범규 선수는 복식 경기에서 순천시청을 상대로 5:4 승리를 거두며 선전했으나 네 번째 단식 경기에서 준결승전부터 맹활약한 진인대 선수가 접전 끝에 3:4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남녀 소프트테니스팀이 단체전에서 동반 입상한 첫 대회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성장해 순창군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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