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5년 장애인 당사자 자조모임 홍보단' 신규 단원 6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장애인으로 구성된 '자조모임 홍보단'의 신규 홍보단원 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홍보단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단원들은 앞으로 센터와 지역사회 간에 가교 역할과 장애인 권익 옹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은주 센터장은 “홍보단원이 센터와 지역사회 간에 소통 창구로써 장애인권익옹호와 장애인식개선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조모임 홍보단은 올해 도입된 신규 사업으로, 당사자의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권익 옹호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로 인해 생활상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 및 장애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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