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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국힘, 오영훈 지사 비판 어불성설, 회초리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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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국힘, 오영훈 지사 비판 어불성설, 회초리 맞을 것"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오영훈 도지사의 윤석열 탄핵 심판 촉구 성명을 적극 두둔하고 나섰다.

오영훈 도지사는 지난 10일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5명과 함께 헌법재판소에 신속한 윤석열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튼날 논평을 통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도지사로서의 본분을 망각했다"며 정치 편향성이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제주도당는 12일 어제(11일) 국민의힘의 논평을 정면 반박하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비판은 어불성설이며 기가 찬 노릇"이라고 맞받았다.

민주당은 지난 9일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소속 시·도지사들이 탄핵심판 각하 요구 입장문을 낸 것을 지적하며 "입장문에 이름을 올린 이들의 행태는 정치적 편향 발언과 행보가 아나냐. 당에 충성하는 모습이 꼴사납지는 않나"라고 꼬집었다.

또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뜬금없는 비판 논평을 보니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극우 세력에 기대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또한 정상적인 의사표현을 호도해 내란 수괴 옹호 정당이라는 오명을 물 타기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특히 "12‧3 내란 사태 이후 국민의힘 일부 시도당은 반성이나 송구 등의 의사표현을 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내란 사태로 인한 혼란과 민생 파탄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보다는 극우 세력만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지금도 광장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도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도민의 기대를 저버린 채 지금처럼 극우 세력에 기대려는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제주도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맞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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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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