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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공익·수익성 조화…어떻게 하면 경영수지 향상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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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공익·수익성 조화…어떻게 하면 경영수지 향상 시킬까”

간부·팀장급 보고회…브랜드 발굴·수지율 개선 방안 도출 머리 맞대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공익성과 수익성을 조화를 이룬 가운데 경영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은 4일 임원진을 비롯한 간부들과 팀장급 직원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수지 향상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부서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브랜드 발굴과 수지율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설공단

특히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경영수익 향상, 고객 만족을 위한 부서별 주요사업 발굴,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경영수익 증대, 고객만족경영 고도화 등의 목표와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 시설 운영에 적극 적용키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리다.

공단은 공익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서 전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각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사업의 계속성, 향상성이 중요한 만큼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익성 향상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2025년 대도약과 대혁신에 걸맞게 경영혁신에 힘쓰고 목표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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