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전주시 건지도서관이 관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지능력을 자극하고 뇌 건강 유지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독서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주지역 4개 노인복지관에서 60세 이상 시니어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노인인지 책놀이지도사가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책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독서치유 그림책을 지원하는 등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전주시민독서학교의 ‘노인인지 책놀이지도사’ 과정 수료자 중 노인인지 책놀이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강사가 총 4개 노인복지관을 찾아 각각 10회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올해 상반기(3월~5월)에는 금암노인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9월~11월)에는 안골노인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양지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독서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독서가 인지능력을 자극하고 뇌 건강 유지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니어 독서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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