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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2025년 첫 임시회 마무리…'정읍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등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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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2025년 첫 임시회 마무리…'정읍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등 가결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17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황혜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며'를 통해 지역특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작은도서관 조성을 건의했다.

이도형 의원은 '민생회복지원금 재원확보 사례를 예산 편성의 교본으로 삼아야 한다'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철저히 살펴줄 것을 강조했다.

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정읍시장이 제출한 '정읍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이도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들녘 친환경 화장실 지원 조례안'은 원안가결, 이도형·박일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농촌관광을 위한 경관지구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후 임시회를 끝마쳤다.

▲ⓒ정읍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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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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