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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 변경 운영... 센트럴약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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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해부터 ‘공공심야약국’ 변경 운영... 센트럴약국 지정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2025년 1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변경해서 운영한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해맑은약국’에서 1월 1일부터 조촌동에 위치한 ‘센트럴약국’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공공심야약국 변경ⓒ군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 운영되는 약국으로 시민들이 심야시간대에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군산시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개 소가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바뀌는 공공심야약국이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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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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