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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우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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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우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장

군산시의회 “日新月異의 마음가짐으로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보답”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일신월이(日新月異)의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은 신년사에 앞서 지난해 연말 갑작스러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우민 의장은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득 품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며 지난해 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우민 시의회 의장ⓒ군산시의회

이어 그는 “지난해 군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개원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민생 현장 속 다양한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와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쌀값 정상화 근본적인 대책 마련, 환경권과 어민 생존권 보호를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이차전지 폐수 방류 배출허용기준 개선 촉구, 지역사랑상품권 국가 예산 편성 등을 건의하며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지역과 시민의 생존이 달린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김우민 의장은 “군산시의회는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일신월이(日新月異)’ 즉 새로운 마음,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군산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 의장은 “군산시의회의 23명 의원 모두가 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고 상생과 협치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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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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