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탈주’를 오는 19일부터 20일 까지 이틀간 무료로 상영한다.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시도하는 ‘규남(이제훈)’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현상(구교환)’의 긴박한 추격전을 다룬 액션 영화다.
19일 오후7시, 20일 오후2시,7시 총 3회로 상영되는 이 영화 관람은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