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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건희가 명태균에 500만 원 돈봉투 줬다" 진술 및 '돈봉투 사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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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건희가 명태균에 500만 원 돈봉투 줬다" 진술 및 '돈봉투 사진' 확보

검찰이 '김건희 영부인이 명태균 씨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지난 8일과 9일 명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 씨는 단순 '교통비'라고 진술했고 구체적인 전달 시기와 액수 등에 대해서는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인 강혜경 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명씨가 김건희 영부인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 명씨가 봉투를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문제의 돈 봉투가 "'코바나 컨텐츠' 봉투에 담겨 있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금액이 윤석열 대통령 경선 과정 여론조사 등에 대한 '대가성' 여부 등이 향후 수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MBN도 같은 날 "검찰이 명태균 씨가 가지고 있던 김건희 여사가 명 씨에게 준 돈봉투 사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명 씨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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