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할인 이벤트 실시

피자, 치킨, 한식, 편의점 브랜드 등 제휴…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 금액이 달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로 소비자 혜택을 높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비자들 선호하는 피자, 치킨 등 총 18개 브랜드와 배달특급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적용 가능한 11월 제휴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피자헛은 배달 주문에 7000원, 픽업 주문에는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청년피자는 5000원, 파파존스는 6000원을 할인한다.

ⓒ경기도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럿, 해두리치킨, 부어치킨, 멕시카나, 누구나홀딱반한닭이 4000원을 할인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과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편의점 브랜드 CU는 5000원, 10월부터 제휴를 시작한 공차는 4000원을 할인한다. 이 외에도 유가네닭갈비와 닥엔돈스는 5000원, 두찜과 떡볶이참잘하는집도 각각 5000원 할인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